배우 허성태의 프로필, 나이, 학력, 활동, 출연 작품, 수상 경력 등을 상세히 알아보세요. '오징어 게임', '범죄도시' 등 대표 작품과 흥미로운 에피소드까지!
허성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역으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강렬한 악역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으로 데뷔한 허성태는 LG전자,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을 거쳐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허성태의 프로필, 학력, 경력, 출연 작품, 수상 경력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의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허성태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MBTI
허성태 프로필 - 배우의 탄생과 성장
1977년 10월 20일생인 허성태는 2024년 기준 47세의 베테랑 배우입니다. 김해 허씨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훤칠한 키 180cm에 83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졌으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시력은 좌안 1.2, 우안 1.5로 좋은 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은 어머니와 형 허성민, 누나 허성아가 있습니다. 학력은 성남초등학교, 금성중학교, 금성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배우가 되기 전에는 LG전자 해외영업부 러시아팀과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종교는 정교회이며, MBTI 유형은 INFJ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빌리언스 소속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허성태 데뷔와 활동 - 기적의 오디션에서 배우로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은 허성태는, 이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적의 오디션'은 배우를 꿈꾸는 일반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허성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세상에 알리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는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고,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조폭 두목 '장덕수'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허성태는 '장덕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허성태는 공식 팬카페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빛나는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성태 배우: 악역 전문 배우로의 탄생
허성태 배우, 악역 전문 배우로의 탄생
허성태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강렬한 악역 연기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입니다. 2011년 영화 '황해'로 데뷔한 그는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2016년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뺨 맞는 양머리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범죄도시'에서 잔혹한 폭력배 '독사'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이는 그의 대표적인 악역 캐릭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악역 장덕수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된 그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배우의 꿈을 이룬 그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성공적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
허성태 학력 및 경력: LG전자, 대우조선해양 거쳐 배우의 길로
허성태 학력 및 경력 - LG전자, 대우조선해양 거쳐 배우의 길로
허성태는 젊은 시절 안정적인 직업을 택하여 LG전자 해외영업부서에서 러시아와 동부 유럽 시장을 담당하며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나갔습니다. 하지만 배우라는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2011년, 34세의 나이에 과감하게 회사를 퇴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배우로의 변신을 선택한 그의 용기는 배우로서의 성공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입니다.
허성태 데뷔와 기적의 오디션 - 배우의 꿈을 향한 도전
2011년, 허성태는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하며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아쉽게 16회에서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기적의 오디션'은 배우로서의 꿈을 향한 그의 열정을 불태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연기 활동에 대한 그의 진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생업을 포기하고 오디션에 전념했던 그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배우라는 꿈을 향한 그의 열정은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며, 결국 그는 성공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의 아내는 대기업에 근무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대학생 시절부터 10년간 이어온 사랑은 그의 꿈을 응원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허성태 연기 활동 - 악역 전문 배우로의 성장
60여 편의 영화에서 단역으로 활동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온 허성태는 2016년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뺨을 맞는 신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범죄도시', '남한산성', '꾼' 등 다양한 영화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강렬한 악역 연기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2019년에는 영화 '말모이'와 MBC 드라마 '이몽'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허성태 '오징어 게임' 이후 -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허성태를 글로벌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이후 허성태는 '인사이더'와 '아다마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빛나는 배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성태 출연 작품: 영화, 드라마, 필모그래피
허성태 출연 작품 목록과 역할 요약
허성태는 2014년 영화 '명량'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맡은 역할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영화 '밀정'에서 하일수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역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헌트'와 '미끼'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허성태 필모그래피 - 대표 작품 정리
허성태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다채로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2016년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에서 일본 경찰 하일수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범죄도시'에서 악당 위성락 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냉혹한 조직 보스 장덕수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이 외에도 '1987', '악인전', '사냥의 시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특히 '오징어 게임' 이후 여러 해외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허성태 드라마 출연 경력 - 다양한 캐릭터 연기
허성태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016년에는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조선시대 예술가 이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2020년에는 JTBC 드라마 '괴물'에서 강력계 형사 이창진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모범가족'에서 조폭 두목 박상훈 역을 맡아 섬뜩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2022년에는 tvN 드라마 '고스트 하우스'에서 진행자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허성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성태 수상 경력: 주요 시상식 및 수상 내역
허성태 수상 경력: 주요 시상식 및 수상 내역
허성태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의 연기는 여러 시상식에서 인정받으며 수많은 상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악랄한 빌런 '장덕수'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후,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주요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에서 강렬한 악당 '위성락' 역을 맡아 섬뜩한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작품은 흥행에도 성공하며 허성태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 2019년 제18회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씬스틸러 남자배우: '범죄도시'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씬스틸러 남자배우로 선정되었습니다. 씬스틸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공 못지않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를 의미합니다.
- 2021년 제6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액터상: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장덕수 역으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높였고,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 2022년 제8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남자 연기상: SBS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악랄한 카지노 사장 '윤태준' 역을 맡아 섬뜩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인사이더'는 복수를 위해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허성태는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 2022년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KBS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악랄한 세력을 이끄는 '박계원'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붉은 단심'은 조선 시대 왕권을 둘러싼 궁중 암투를 그린 드라마로, 허성태는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2023년 기안어워즈 황금사자 최우수 남우주연상: 이 상은 2023년 영화 '기안'에서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존재감을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허성태, 알고 보면 반전 매력
허성태, 알고 보면 반전 매력
허성태는 강렬한 악역 연기로 유명하지만, 실제 성격은 매우 순하고 착하다고 알려져 있다. 2021년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유재석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배우 최귀화에게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등 허당 기질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코믹 연기 또한 뛰어나며, 고양이 두 마리와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는 애묘인이자 애견인이기도 하다. 털복숭이 친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은 그의 강렬한 악역 이미지와 대조되는 부드러운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그는 러시아어에 능통하고 정교회 신자이며, 좋아하는 음식은 조지아의 전통 음식인 하차푸리라고 한다.
이처럼 허성태는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와 달리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이다.
허성태,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
허성태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출연을 위해 한 달 만에 20kg을 증량하는 열정을 보였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은 극 중 조폭 두목 '장덕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드라마의 흥행 이후 그의 연기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고, 특히 러시아 팬들이 급증했다.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출신인 그는 러시아어에 능통하며, 러시아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러시아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으로, 2018년과 2022년 두 번이나 시구를 하며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21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는 걸그룹 ITZY와 컬래버 무대를 꾸미며 예상치 못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악역 이미지가 강한 그이지만, 드라마 '고요의 바다'에서는 선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조희팔을 모티브로 한 인물을 두 번이나 연기했으며, 고소 공포증이 있어 '오징어 게임' 촬영 중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뱀띠인 그는 뱀과 관련된 역할을 자주 맡으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육사에 응시했던 경험도 있다. 현재는 '오징어 게임' 당시 체중을 감량하여 본래 체형으로 돌아왔다.
마치며
허성태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배우의 꿈을 이룬, 인생 2막의 성공적인 사례입니다.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허성태는 어떻게 배우가 되었나요?
허성태는 LG전자와 대우조선해양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하여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34세의 나이에 과감하게 직장을 퇴사하고 배우의 꿈을 향해 도전한 그의 열정이 돋보입니다.
허성태의 대표 작품은 무엇인가요?
허성태는 '밀정', '범죄도시',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역으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허성태는 실제 성격이 어떤가요?
허성태는 강렬한 악역 이미지와 달리 실제 성격은 매우 순하고 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런닝맨 출연 당시 유재석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최귀화에게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등 허당 기질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컨텐츠 출처 : 허성태 나무위키 페이지